옛 성현의 말씀에, 여름이면 트로피컬 칵테일!
이라는 말이 있습니다.
트로피컬이라면 달콤한 코코넛 향이 빠질 수가 없겠죠.
그래서 일단 말리부 한병을 구입한 다음 뭘 만들어볼까 고민을 하다가
말리부 선라이즈를 만들어 봤습니다.
사용된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.
말리부럼 1 1/2 Oz
트리플섹 1 Oz
오렌지주스 3 Oz
그레나딘 시럽 1 dash
블루큐라소 1 dash
뭔가 정석적인 말리부 선라이즈랑은 좀 다른 레이튼 에디션입니다.
원래는 아래와 같은 재료가 들어갑니다.
말리부럼 2 Oz
오렌지주스 Fill
그레나딘 시럽 1 Oz
그리고 원래대로라면 그냥 잔에다가 빌드를 해야되긴 합니다만
제 마음대로 말리부, 트리플섹, 오렌지 주스를 쉐이커에 넣고 섞었습니다.
(자고로 칵테일 만드는 재미는 불쑈랑 쉐이킹이 제맛!)
잘 섞어 준 것을 잔에 담은 후 그레나딘 시럽과 블루큐라소를 떨어뜨려 주면
아래와 같은 정체불명의 괴상한 칵테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.
제 마음대로 만든 것 치고는
말리부의 기본적인 코코넛 맛이 있어서 꽤나 달콤하고 맛있습니다.
생각보다는 많이 이쁜 것 같지는 않아서 약간 불만이긴 합니다만;
어쨌거나 남국의 분위기가 나름 풍기는 그런 칵테일입니다. (말리부 만세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