뇌사상태의 블로그가 글 하나 쓴다고 살아나지는 않겠죠.
어쨌거나 오랜만에 글 하나 남깁니다. (누가 볼지는 모르겠지만;)
집에서 칵테일 재료들을 하나씩 사모으면서 만들어 먹다 보니
바에 가서는 집에서 만들기 힘든 것 위주로 먹게 됩니다.
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이 모히토 입니다.
집에서 만들기 힘든 이유가
재료 중에 민트 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.
어제 퇴근길 마트에 잠깐 들렀다가
잘 구경하기 힘든 라임을 팔길래 한번 사 봤습니다.
라임이 들어가는 칵테일을 생각 하다가
모히토를 만들어 보자! 라는 생각으로 마트 화분코너(?)에
때마침 스피아 민트 화분이 있던 관계로 그것도 구입!
그래서 아래의 재료들이 모두 갖춰지게 되었습니다.
라이트 럼 2 oz
소다수
설탕 2 티스푼
민트잎 4장
라임 하나
소다수랑 설탕이 없으면 사이다를 넣어도 되기에
그냥 사이다를 넣어버렸습니다.
민트잎을 잘게 찢어 잔에 담고
라임을 잘라 즙을 짜 낸 다음 잔에 담고
럼을 넣어 저어준 뒤
얼음과 사이다를 추가하면 됩니다.
언제나_사진은_발로_찍는걸_잊지말아야_합니다.jpg
바에서도 라임 대신 레몬으로 만드는게 대부분인데
라임이 들어가니 더 맛있는 듯한 느낌입니다. (사실 잘 구분은 안가요;;)
민트는 애플민트 혹은 스피아 민트를 사용하면 된다는데
애플 민트를 넣어서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군요.
아... 이제 민트까지 키워야 되나?
술 마시기 참 힘듭니다;;